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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규카츠 모토무라 후쿠오카 파르코점 ◎
공항에서 내리자 마자 너무 배가 고파서 미리 검색한 규카츠 맛집~ 모토무라 파르코점으로 향했습니다.
11시 오픈 시간이라 10시 50분에 도착했는데, 역시나 소문난 맛집이라 매장 바깥쪽으로 의자들이 즐비해 있고, 순서를 기다리는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오래 기다릴거 같아서 다른 곳으로 갈까 했는데 회전율이 좋아서 의외로 줄이 금방 줄어들었습니다.( 20분??)
식당에 들어서고 자리에 앉자마자 한국어를 아주 잘 하시는 직원분이 오셔서 메뉴설명, 먹는 방법, 소스 등을 친절하게 이야기 해주셔서 어렵지 않게 주문을 할 수 있는 것도 하나의 장점이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한국분들이 아주 많았습니다. ^^
겉이 바삭해서 안까지 다 익은건 줄 알았는데 안에는 살짝 덜 익은 상태였고, 하나씩 개인 화로에 구워 익힌 후, 와사비와
소스에 곁들여 먹는 형식이었습니다.
소고기라고 해서 살짝 씹어주면서 먹으려고 했는데 입에 넣자마자 녹아내렸습니다. 규가츠는 처음 먹어봤는데 신세계였습니다.
📍 위치 정보
- 주소: 일본 후쿠오카현 후쿠오카시 주오구 텐진 2-11-1, 후쿠오카 PARCO 신관 지하 2층 (B2F)
- 지하철 접근: 텐진역과 바로 연결되어 있어 찾기 쉽고 편리합니다.
- 영업시간: 오전 11시 ~ 밤 10시 (라스트 오더: 오후 9시)
- 좌석 수: 약 25석, 대부분이 카운터 좌석이며 혼밥도 무리 없습니다.
🍽️ 대표 메뉴 및 가격 (1인 기준, 세금 포함)
메뉴명내용가격 (엔)
규카츠 정식 (130g) | 기본 사이즈, 규카츠 + 밥 + 된장국 등 세트 | 약 1,630엔 |
규카츠 정식 (195g) | 1.5배 양 | 약 2,300엔 |
규카츠 정식 (260g) | 2배 양 | 약 2,760엔 |
아고다시 차즈케 정식 | 국물(다시)과 함께 먹는 스타일 | 130g: 약 1,930엔 |
명란 규카츠 정식 | 규카츠 + 명란 토핑 | 약 1,400엔부터 |
규카츠 추가 | 고기만 추가 (65g~130g 선택 가능) | 500~800엔 정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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