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온천 마을로 유명한 '유후인'이란 곳에 다녀왔는데,아름다운 자연과 볼거리로 많은 관광객들이 찾는 곳 입니다. 후쿠오카에서 1시간 거리에 위치해 있어서 당일치기로 다녀왔습니다.마을 중심에 유후인 역이 있고, 그 주변으로 아기자기한 카페와 공방, 기념품 가게들이 즐비해 있어서 버스에서 내리자마자 여기저기 구경하느라 시간 가는 줄도 몰랐답니다. 유후인의 상징 중 하나인 긴린코 호수는 아침 안개가 피어오르는 풍경이 아름다워 사진 명소로도 유명하다고 하는데 아쉽게도 제가 갔을때는 안개가 없어서 그런가 ...그냥 특별해 보이지 않는 호수였어요~ 사진 찍는 사람들은 많더라구요.유후인 상점들 간단 소개1. 기념품 가게 지역 특산물이나 귀여운 소품, 전통적인 일본 스타일의 소지품을 파는 가게가 많아 선물 사기 ..